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갈 번스타인 (문단 편집) == 기타 == 루갈의 프로필을 보면 '모든 격투술을 마스터'했다는 설정이 있는데, 원래 94 당시 2차전 루갈은 제작진 인터뷰에 의하면 [[뱀파이어 시리즈#s-5.3|마리오네트]]나 [[트웰브(캡콤)|트웰브/일레븐]]처럼 상대의 기술을 따라한다는 컨셉으로 제작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용량과 작업량상 이를 모두 구현할 수 없었고, 이 대신 아랑전설 쪽 보스의 대표 기술을 가져왔다고 한다. 열풍권은 아랑전설의 보스이자 용호의 권 2 보스였던 기스 하워드[* 아랑전설때는 중년, 용호의 권 2때는 청년 시절 모습이다.]의 장풍을 따왔으며 카이저웨이브는 아랑전설2의 보스인 볼프강 크라우저에게서 따왔다. 카이저웨이브는 모습이 상당히 비슷해 누가봐도 같은 기술이라는걸 알기 쉽지만 기스 하워드의 열풍권과 루갈의 열풍권은 모션이 많이 달라 같은 기술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기스의 아들인 락 하워드와 루갈의 아들인 아델하이드도 사용하는데 락은 아버지인 기스와 모션과 장풍 모두 판박이이며 아델하이드는 모션은 매우 이질적이나 장풍의 모양 자체는 루갈과 같다.] 영향을 주었을 지도 모르는 캐릭터 중에 [[북두의 권]]에서 자칭 [[유다(북두의 권)|아름다운 남자]]에게 끔살당하는 역할로 나오는 '[[유다(북두의 권)#s-3.1|다갈]]'이라는 캐릭터가 있다. 이름[* 일본어 표기 마저도 다갈의 경우 ダガール(다가-루)이고 루갈은 ルガール(루가-루)이니 정말 글자 하나만 다른 셈. 루갈의 이름 자체는 [[우주전함 야마토]]에서 따온 것이지만 아무튼 비슷한 이름이다.]은 물론이거니와 애꾸눈[* 대신 다갈은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에 콧수염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북두의 권은 80년에 후반에 연재한 만화로 시기 상 다갈이 먼저 나온 캐릭터이지만 다갈이 엑스트라급 캐릭터라 그런지 다갈을 보고 반대로 루갈을 연상하는 사람이 많다. 훗날 등장한 99의 [[크리자리드]]가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많다. 기계로 가득 찬 금속성의 스테이지 배경, 1라운드에는 코트를 입고 제대로 싸우지 않다가 2라운드에서 코트를 벗어던지고 본 실력을 발휘하는 컨셉,[* 다만 이쪽은 '''1라운드에서 장풍을 쏜다'''는 점에서 원조에 비해 다소 품격이 떨어진다.] 설정상의 취미[* [[크리자리드]]의 프로필에 나와있는 취미는 '''유명 연예인들의 클론 콜렉션'''이다. 그 때문인지 [[KOF 2002 UM]]에서 루갈로 크리자리드를 쓰러뜨리면 "'''콜렉션을 하다가 콜렉션에 참가하는 기분이 어떤가?'''" 라는 승리 대사가 나온다.] 등 비슷한 점이 많아서 크리자리드가 루갈의 셀프 오마쥬가 아니냐는 의견도 종종 볼 수 있다. 마침 둘 다 각각의 스토리의 시작점에 위치한 보스라는 점도 같고... 대인관계가 엉망인데 본인의 야욕과 악행으로 인해서 척을 진 사람들이 꽤 많다. * 자신의 무기·마약 밀매를 수사하는 하이데른을 기습해서 하이데른의 친위대원 50명과 하이데른의 가족들을 몰살시키고 하이데른 본인까지 애꾸로 만들어버려서 하이데른과는 적이다. * 쿠사나기 사이슈를 납치하고 세뇌하여 부하로 부렸던 전적 때문에 그 아들인 쿠사나기 쿄와도 적이다. * 오로치의 힘을 섣불리 탐냈다가 게닛츠한테 걸려서 애꾸가 되었기 때문에 표면상으로는 몰라도 실질적으로는 게닛츠와도 적이다. * 그 동안 무기·마약 밀매와 테러를 일삼은 탓에 정의사회 구현을 업으로 삼고 있는 김갑환과도 적이다. * 심지어는 그의 악행에 치를 떠는 '''아들''' 아델하이드 번스타인과도 사실상 적이다. * 그 동안 본인의 힘에 눌려 잠잠했다가 사후 폭주했던 네스츠 및 그 관련자, 피해자들과도 사실상 적이다. * 이외에도 루갈의 라이벌 조직들이나 루갈을 체포해서 처벌받게 하려는 입장인 경찰, 법조계, 정부는 물론이고, 루갈의 무기밀매 등의 범죄로 인해 가족이 피해를 입은 사람들 또한 루갈의 적일 것이다. 그야말로 마치 [[미시마 카즈야]]처럼 원한관계가 굉장히 많은 셈이다. [[팔걸집]]에게만 있는 이명처럼 루갈에게도 '피에 씻겨 잠든 별의 루갈'이라는 별칭이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고 있으나 정식 설정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중력과 관련된 힘을 쓴다는 것도 일본에서 먼저 나온 낭설이다. 이러한 낭설의 기원은 대체로 98 오메가 루갈이 들고나온 장풍 [[중력|그래비티]] 스매쉬 때문이라 보고 있다. 98 이후 보스로 등장하는 강화판 루갈들은 모두 if 설정에 가깝다. 오로치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98의 오메가 루갈, 네스츠의 기술력으로 부활한 02의 오메가 루갈, 그리고 살의의 파동을 손에 넣은 CVS2의 갓 루갈까지. [[대전격투게임]] [[보스]] [[캐릭터]]의 [[KOF 95|BGM 치고는 상당히 경쾌한 전용 BGM이 있다거나]], 특유의 웃음소리 등 중후한 [[미중년]] 외모와는 달리 뭔가 가벼워 보이는 요소가 많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볼프강 크라우저]]를 밀어내고 [[기스 하워드]]와 더불어 [[SNK]]를 대표하는 양대 보스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오죽하면 CVS2에서도 같이 등장한 기스를 난입 캐릭터로 밀어내고 최종 보스로 등장하겠는가? [[MUGEN]]에서는 [[루갈 운송]]㈜ 사장님으로 불리고 있다. [[갓 프레스]]와 [[기간틱 프레셔]]가 적을 벽 끝으로 몰아놓기 때문에 운송하는 기술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인 모양이다. 다만 캐릭터 자체는 인기가 별로 없는데, 루갈의 여러가지 바리에이션 중 살의의 파동을 흡수한 설정인 CVS2의 [[갓 루갈]]에 인기가 대부분 집중되어 있고 노멀 루갈과 [[오메가 루갈]]은 묻히는 경향이 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현상인데, 루갈이 정식으로 출연한 작품들 기준으로 설정상 가장 강한 형태가 갓 루갈이기 때문이다.(비슷하게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는 [[고우키]]의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출연 빈도가 낮은 [[진 고우키]]나 [[신 고우키]]의 인기가 기본형 고우키와 비교해서 결코 밀리지 않는다.) 게다가 비주얼적으로도 갓 루갈에는 노멀 루갈과 오메가 루갈의 특징이 전부 합쳐져 있기 때문에 저 둘보다 훨씬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이와는 별개로 2010년 초중반에는 [[야쿠모 유카리]]와 엮이는 커플링도 있었는데 니코니코 동화의 한 태그 매치에서 둘이 맹활약을 보여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지금은 무겐 커플링이라는 밈 자체가 사장됐다. 2m에 육박하는 신장에 비해, 몸무게가 너무 적게 설정되었다. 차후에 95kg에서 103kg로 수정 설정되었지만 실제로 200cm 신장에 체격이 조금만 좋아도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는데 게임상에서 보이는 루갈은 헤비급 보디빌더 같은 비쥬얼로 특유의 개미허리를 감안하더라도 못해도 120kg는 나가보일 법하다. 야구선수 [[오승환]], 그리고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요 조연인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의 별명이 루갈이다.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로 치면 [[마가키]] 포지션이다. 둘 다 최종 보스 포지션 및 KOF 개최자라는 것이 대표적인 공통점이다. [[굽시니스트]]의 '박4모' 119쪽에 '[[후미히토|천황가 둘째 왕자님]]은 태국 가서 힘차게 성은을 뿌리고 오셨다지?!'라는 장면에 나오는데 [[죠 히가시|태국을 상징하는 무에타이 캐릭터]]가 나왔다. [include(틀:더 킹 오브 파이터즈/개최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